반갑습니다.
23년전 30억이면 지금은 얼마가 될까요? 100억은 훨씬 넘겠죠.
23년전 30억이 한국에서 매우 유명한 콜드 케이스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영국 과학수사 200만 파운드(30억)와 포천 매니큐어
파일링 디렉터 오프닝 3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장.13년 추적자
●2장.확인
●3장.결과
●4장.요약
순서로 파일링 디렉터 오프닝 3화를 진행 하겠습니다.
●1장.13년 추적자
파일링 디렉터 3화는 영국으로 출장을 갑니다.
1880년 지문을 개발한 영국인 헨리 폴즈,1892년 프랜시스 골턴의 지문 분류법
1980년대 CCTV 수사를 처음 시행한것도 영국 경찰
1986년 DNA 수사를 처음 시행한것도 영국 경찰
1649년은 광해군을 축출하고 왕위에 오른 조선의 16대 임금 인조 승하한 해입니다.
1649년에 유럽 전체가 경악을 합니다.유럽 군주들 중 최초로 백성에 의해 찰스 1세가 하늘로 떠납니다.
당시 조선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 루이 16세 보다 140년 앞서서 절대 군주를 바꿔 버린 영국입니다.
민주주의 자본주의 영어 세 가지 다 영국 역사에서 나왔습니다.
영국은 자기 나라 땅덩어리의 100배 정도에 해당되는 땅덩어리를 식민지로 갖고 있었습니다.
영국이 사회를 구성하는데 기능주의로 구성을 하기 때문에 조직력이 매우 뛰어난 국가입니다.
그것이 제국을 건설하는데 원동력이었습니다.
영국은 사이코패스 사건도 많고 그에 따른 과학수사도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모든 국가들 과학수사의 여러 기법의 원조는 영국입니다.
영국은 인구및 지리가 남북한 합치것과 비슷하지만 제국을 이룬 대단한 나라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또한 영국은 화이트 사이코패스가 많은 나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인생을 보내면서 특정한 시기에 임팩트가 있었던 기억이 있으면 그 충격이 뇌에 각인되면 그 장면이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트라우마 상처가 되는 나쁜기억이 많고 좋은 기억은 없습니다.
초등학교때 에드거 앨런 포의 추리소설"모르그 가의 사건"하고 "검은 고양이"를 보고 깜짝 놀라고
영화 양들의 침묵,유주얼 서스팩트,쇼우 등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반전이 일어나면서 깜짝 놀랐때 그 느낌이 좋습니다...짜릿하니까.그 느낌을 계속 쫒습니다.
자극을 위해서 계속 자극을 찾는것은 디스템퍼드 사이코패스의 특징입니다.
2004년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 준 해입니다.유영철이 검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2000년 부터 이야기를 들여다보기 시작 했는데 그 당시는 사이코패스 개념이 한국에 없었습니다.
굳이 비슷한 말이 있다면 제가 초등학생때인 1994년에 온보현이 있었는데
현재 정치인 홍준표 전 대표께서 검사로 계시면서 온보현 현장검증을 하면서 당시 온보현을 보고 심성의 황폐화 라고 표현했습니다.
뉴스를 보고 초등학생때 심성의 황폐화가 뭐지 그게 뭐지 하면서 등교하던 기억이 납니다.
2004년에 유영철이 검거 되기 한 10일전에 제 주변에서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에 검거되었다는 뉴스가 나와서 사건이 해결된줄 알았는데
얼만전에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 미제사건으로 나오는겁니다.
그것이 알고싶다.1314회
깜짝 놀랐습니다.미제 사건이 될수 없는 사건인데.뭔가 많이 잘못 되었다.
이렇게 2004년이 저에게 임팩트가 있었고 기억에 남습니다.주변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보니 사건 수집에 각성을 하는 해 였습니다.
그리고 그해 몇달전인 현재로부터 20년전인 2003년 11월 5일 포천에서 학생이 하교 도중 없어졌습니다.
그후 96일만에 배수로에서 발견 손/발에는 빨강색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다.손톱/발톱 일부는 짤라갔습니다.
당시에 뉴스,방송,보도 자료 듣고 보면서 부단히도 플레쉬 라이트를 찾기 위해서 추리를 해보았으나 결국 실패를 했습니다..
역량이 부족했습니다.
그렇게 사건은 잊쳐져 갔는데.사건이 임팩트가 있다보니 방송에서 주기적으로 나오는 겁니다.
이런 사건은 주기적으로 방송을 타는 특징이 있습니다. 시청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문득 외국 경찰들이라면 이 사건을 어떻게 수사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포천은 특별한 사건이 아니다. 매우 흔한사건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교길,퇴근길에 대부분 피해를 입기 때문이며, 외국에도 이런 사건이 많을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저는 추적자가 되어 해외사건을 하나 하나 수집하면서 포천 사건과 비교하면서 비슷한 사건을 추적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이 13년 정도 걸렸습니다.
그럼 추적자 야고는 13년 만에 유사 사건을 찾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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