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2014년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단독 확인
승리 "어떤 여자 스타일이 괜찮으세요?..한명당 천만원인거죠?"
빅뱅 멤버였던 승리(본명 이승현)가 상습적으로 성상납을 해온 것으로 보이는 SNS 대화 내용이 시사저널 취재결과 단독 확인됐다. 2015년 대만 투자자 등에게 성상납을 한 혐의(성매매알선)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승리는 성상납 의혹을 강력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시사저널이 확보한 승리가 2014년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문자에는 성상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보다 더 자세한 정황이 담겨 있다. 승리는 사업파트너에게 이른바 '초이스'를 할 수 있도록 여성들의 사진, 나이, 직업, 성격 등을 알려줬다. 승리와 A대표는 인도네시아로 출국하기에 앞서 함께 갈 여성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성 파트너 한명 당 1000만원이라는 '가격표'까지 매기고 있다.
A대표 "우린 3번처럼 끼 잇(있)는 애가 필요하니까ㅜㅜ
그리고 3번․5번 이외에 진짜 연기나 가수 지망생 중 괜챦(찮)은 애 잇(있)음 찾아봐줘..
잘 되게 돕고 서로 필요한 거 해주면 좋을 수 잇(있)으니까."
출처:https://entertain.v.daum.net/v/20190314174419197
1.2014년 숭리 25세
2.여성 1명당 1,000만원 가격표
3.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속 계약이 종료됐기에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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