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열(공인중개사합격)

한편의 미스테리 영화같은 이야기

어려운 사건입니다.

6월6일 여학생이 원룸으로 귀가했는데  그후로 깜쪽같이 사라졌다..

그후로 13년 미제사건

미제사건이 될 사건이 아닌데 주변에서 미제 사건으로 만들어버렸다.

1.경찰의 초기 대응이 아쉽다.

2.친구들이 실종자 원룸을 청소해 버렸다.(결정적 실수)

3.가족이 실종자 원룸에 도착해서 생활한점(현장보존이 실패되었다.)

구독자분들중에 이런일이 있으면 않되지만 만약에 위같은 일이 일어났다.그랬을때,  위와같은 실수를 하면 않되겠죠

대한민국에서 한해 발생하는 사건은 900~1000 여건

그중에 90%는 원한이나 치정으로  보통은  한달안에 검거되는데,그렇다면 반대로

나머지 10%는 한달안에 증거를 수집하지 못하면  검거하기 어려워진다.미제로 빠질수있다.

그만큼 증거수집 현장을 보존해야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쁜일은 항상 작은 빈틈을 노리고 비집고 들어오는데 오늘 이야기도 그렇습니다.

이사건을 완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제보나 역할을 해준사람,또는 

유력한 용의자가 이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사건당시의 정황을 근거로 하여 논리적으로 증명하는사람에게 사례금 1억원이 걸려었던 사건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사건을 분석하고 관심을 가졌습니다.

구독자분들도 도전해 보세요.

화성사건도 30년 터치세포로 DNA뽑아 냈는데 

이사건도 현장 보전이랑 증거물 확보만 잘되었어도 사건해결에 도움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늘이야기는 순서는   

1.사건 시간차 상세 개요

2.경찰 수사

3.주변인 용의자 이야기

4.의문점

5.분석

순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